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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열린 ‘2026 바이오헬스기업 통합 채용설명회’에 참석한 구직자들이 기업 채용설명을 듣고 있다. [출처=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헬스 산업의 채용 기준이 전공과 자격증 중심에서 벗어나 직무 이해도와 실무 경험,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 역량까지 확대되고 있다. 한국바이오협회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단국대학교 바이오헬스 혁신융합대학사업단과 공동으로 '2026 바이오헬스기업 통합 채용설명회'를 지난 2일 노보텔 앰배서더 수원에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바이오 분야 인력양성 과정 교육생과 취업준비생 등 약 280명의 구직자가 참석했다. 실제 채용 계획을 가진 대상, 마크로젠, 바디텍메드 등 바이오헬스 기업 6곳도 참여해 기업별 채용 수요와 직무에 필요한 역량을 소개했다. ◆연구개발부터 생산·품질·임상·영업 등 다양한 직무 소개 바이오헬스 산업의 채용 분야는 연구개발(R&D)에 국한되지 않는다. 생산·품질, 임상·인허가, 영업·마케팅 등 사업 전반에 걸쳐 인력 수요가 발생하고 있으며, 기업의 사업 영역과 제품 개발 단계에 따라 요구되는 역량도 달라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단순히 바이오 관련 전공을 이수했다는 사실보다 지원자가 자신의 전공과 교육·실습·프로젝트 경험을 지원 직무와 어떻게 연결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신입 지원자의 경우 경력 자체가 부족한 만큼 대학이나 교육 과정에서 수행한 연구 및 프로젝트 경험을 구체적인 직무 역량으로 설명하는 것이 핵심으로 꼽혔다. 기업명이나 직무명만 보고 지원하기보다 해당 기업의 사업과 지원 직무를 이해한 뒤 자신의 경험이 어떤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제시해야 한다는 것이다.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도 단순한 경험 나열보다는 문제를 어떻게 해결했는지,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그 과정에서 무엇을 배웠는지 등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왔다. 제약·바이오 연구개발 관련 이미지. [출처=오픈AI] ◆생성형 AI, 바이오헬스 취업 경쟁력으로 부상 이번 설명회에서는 생성형 AI 활용 능력도 변화하는 채용시장의 주요 키워드로 제시됐다. 인투경영연구소 손성용 대표 컨설턴트는 최근 채용 트렌드와 기업의 평가 방식 변화를 소개하고, AI 활용 경험과 역량을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 효과적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설명했다. 특히 생성형 AI를 단순히 자기소개서 작성에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지원 직무에서 AI를 활용해 어떤 업무를 수행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지를 자신의 경험과 연결해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는 바이오헬스 산업에서도 AI 활용 범위가 연구개발뿐 아니라 데이터 분석, 문서 작성, 시장조사, 업무 자동화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는 흐름과 맞물린다. 향후 바이오헬스 분야 취업준비생에게는 전공 지식과 함께 새로운 기술을 실제 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한 경쟁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손지호 한국바이오협회 산업지원본부장은 "바이오 인재양성은 교육을 제공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양성된 인재가 산업 현장에 진출해 역량을 발휘하는 데까지 이어져야 한다"며 "기업의 채용 수요와 인력양성을 보다 긴밀하게 연결해 청년들이 바이오헬스 산업에서 자신의 기회를 찾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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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01.09바이오 메디컬 아티스트 모집 안내


































































